평소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출퇴근하면서 책이라도 한번 읽어볼까? 하는 마음이 여러 가지 검색을 하다가 결국 ebook 리더기까지 오게 되었다. 보통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할 때 이북리더기로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을 종종 보기도 했고, 이상하게 요즘 들어 핸드폰을 오래 보다 보면 눈이 금방 피로해짐을 느끼곤 했다. 뭐 이런저런 자기 합리화를 통해 이북 리더기를 구입하게 되었다.이북리더기 구매 리뷰내가 산 이북리더기는 yes24의 '크레마 카르타g'이다. 이북리더기도 찾아보니 종류가 꽤 많더라. 예를 들면 리디북스 페이퍼, 교보문고의 샘, 그리고 내가 구입한 yes24의 크레마 등이 있다. 또 선택을 할 때 힘들었던 점이 제품 버전이 여러 가지여서 도대체 뭘 구입해야 잘 산 건지 알 수가 없었다.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