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가족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 높은 편이었다. (물론 현재도) 이 때문에 운동과 음식으로 조절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.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이 넘어간다. (대략적으로 LDL이 250 이상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)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늘 250~300대를 유지했지만 지금까지 큰 질병이나 문제는 없다고 하셨다. 물론 아버지는 운동을 좋아하시고(현재 60대 이시지만 지금까지도 주말마다 운동을 하신다.) 건강하신 편이지만,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. 또한, 약 5~6년 전 직장에서 팀장님이 콜레스테롤 관리를 안 하시고 술, 담배, 과로에 의해 쓰러지셔서 병원에서 급하게 혈관 속 노폐물을 긁어내는 시술을 받으시고 위기를 넘긴 적이 있었..